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가 요시히데 (문단 편집) === 장남 총무성 간부 접대 논란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sGTeKpAuVU)]}}}|| 현재 [[위성방송]] 관련 회사에서 일하는 장남이 총무성 간부를 반복적으로 접대한 의혹이 있다고 주간지 [[주간문춘]]이 2021년 2월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여름 총무성 사무차관 승진이 확실시되는 다니와키 야스히로(谷脇康彦) 총무심의관, 요시다 마비토(吉田眞人) 총무심의관(국제담당), 위성방송 등의 인허가에 관여하는 아키모토 요시노리(秋本芳德) 정보유통행정국장 및 그 부하 4명이 스가의 장남 측으로부터 접대를 받았다. 이들은 2020년 10∼12월에 걸쳐 스가의 장남 세이고(正剛) 씨가 재직 중인 [[도호쿠신사]]의 제의에 응해 도쿄에서 1인당 4만엔(약 42만원)이 넘는 고급 음식점에서 접대받고 선물과 택시 티켓까지 수령했다는 것이다.[[https://bunshun.jp/articles/-/43512?page=1|녹취록]], [[https://bunshun.jp/articles/-/43620?page=1|녹취록 2]] 녹취록에 대해 총무성에서 기억 안나다는 발언 때문에 야당들이 회의를 중단되기도 했다.[[https://www.asahi.com/sp/articles/ASP2L44FLP2LUTFK001.html|#]] 4차례에 걸친 접대에 매번 세이고가 동석했으며 이해 관계자와의 회식을 신고하는 절차는 이행되지 않았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82839?sid=104|#]] 그리고 총무성 간부 중 아키모토 요시노리 국장은 4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스가 총리의 장남과 회식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85621?sid=104|#]] 스가 총리의 장남 측과 총무성 간부들의 회식 횟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2016년부터 총 12회에 이른다고 밝혀졌다.[[https://this.kiji.is/732784390116196352?c=39546741839462401|#]] 이외에도 위 3인을 내각관방으로 전보시켰다는 의혹을 받고있다.[[https://www.jiji.com/sp/article?k=2021021900349|#]] 이는 '접대가 행정을 왜곡하는 행위가 없었다'는 기존 총무성의 입장과는 다른 내용으로 부정청탁의 소지가 매우 커졌다. 여기에 뒤이어 앞서 보도된 3명을 제외하고도 추가로 7명을 접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https://www.jiji.com/sp/article?k=2021022200223&g=pol|#]] 결국 접대받은 총무성 인원이 14명까지 늘어나자 2월 22일, 중의원 예산위에서 "장남과 관련해 결과적으로 공무원이 윤리규정을 위반하는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 말씀을 드리며,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공식 사과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222105400073|#]] 하지만 같은날 [[다케다 료타]] 총무대신이 스가 총리 장남의 접대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행정에 문제를 끼치는 일은 없었다며 앞선 보도에 대해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결국 접대와 연관된 총무성 간부들을 무더기 징계하였다. 하지만 징계 수준이 경징계인 감봉·견책 수준에 그쳐 비판을 받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224163500073|#]] 한편 스가 총리의 입 역할을 맡고 있는 야마다 마키코(山田眞貴子) 내각공보관 역시 2월 25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자신 역시 스가 총리의 장남으로부터 수차례 호화 접대를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2020년)|입헌민주당]]의 [[쓰지모토 기요미]] 부대표는 이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계 곤란을 겪는 이에게 주는 지원금이 5만 엔인데, 한 번에 7만 엔 식사 대접을 받았다. 국민의 신뢰가 사라질 것”이라고 비판했다.[[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25/105622279/1|#]] 논란이 커지자 결국 3월 1일, 야마다 마키코 내각공보관이 사퇴했다. 이에 대해 총리 관저 인터뷰에서 "국회에 폐를 끼친 것을 몹시 죄송하게 생각한다." 하고 다시 한 번 사과 의사를 밝히면서도 대응이 늦은 것이 아니냐는 기자단의 질문에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반발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301033000073|#]] 야마다 마키코, 다니와키 야스히로가 NTT 도코모 직원와 같이 접대한 사실이 밝혀졌다.[[https://bunshun.jp/articles/-/43785?page=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43438?sid=104|##]] 이에 NTT 도코모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는 말을 하였다.[[https://www.tokyo-np.co.jp/article/89504|#]] 다니와키 야스히로는 관방부로 전보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10308/k10012902971000.html|#]] 3월 16일에 사의를 가졌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10316/k10012917121000.html?utm_int=all_contents_just-in_001|#]] NTT 내부 문서 따르면 총무성 대신과 부대신, 정무관(차관급)에서 퇴임한 정치인 접대도 반복해 총 15명에 41건에 달한다.[[https://bunshun.jp/articles/-/43953|#]] [[노다 세이코]] 간사장대행, [[다카이치 사나에]] 의원도 총무상 시절 접대를 받았다고 한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11500119|#]] 노다 세이코 등 지목된 사람들은 접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https://www.asahi.com/sp/articles/ASP3C66QYP3CUTFK012.html?ref=tw_asahi|#]] 총무성 측에서 회식 인정하였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10318/k10012921261000.html|#]] 결국, [[도호쿠신사]]가 보유한 위성방송 인가 일부가 취소된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312159900073|#]] 그리고 위성방송 면허가 취소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88264?sid=104|#]] 장남 세이고가 최대 주주회사에서 770만 엔을 받은 것으로 주간문춘이 밝혔다.[[https://news.yahoo.co.jp/articles/4ed857ec30cf5acb3319e78989f0b6f4f2e2c906|#]] 3월 31일, [[입헌민주당(2020년)|입헌민주당]] 등 야 4당이 [[다케다 료타]] 총무상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의회에 제출하였다. 또, 후지미디어홀딩스는 2014년 9월까지 약 2년 동안 외국자본이 의결권 있는 지분 20% 이상을 소유할 수 없다는 일본 방송법 규정을 위반했다. 원래라면 위반한 경우에는 인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규정해야하지만, 도호쿠신사미디어서비스가 가진 위성방송 사업권의 일부가 취소되는 처분을 최근 받은 바 있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19765?sid=104|#]] 이와 별개로 2021년 9월 1월에 탄생한 [[디지털청]]에서도 NTT와의 접대 사실이 밝혀졌다.[[https://mainichi.jp/articles/20210927/k00/00m/040/079000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